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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서울시민 대상 콜레스테롤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서울시·서울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심혈관중재학회와 공동 주최

최성훈 기자 ([email protected])2024-09-06 09:07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5일 서울특별시·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락하는 날(매월 5일)'은 서울 시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대사증후군 예방 캠페인이다.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함께 참여해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자치구 보건소가 진행하는 간이 건강상담 등이 이뤄졌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시민들에게 대사증후군 예방과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안영근 이사장(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은 "이번 캠페인이 서울 시민들의 콜레스테롤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앞으로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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