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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헬스케어 코리아, 노인 치매 예방 임직원 봉사활동

알츠하이머의 날 맞아 치매 예방 위한 활동 진행

최성훈 기자 ([email protected])2024-09-19 09:47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ctive Senior, Happier Life'라는 주제로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치매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활기찬 시간을 함께 했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 기업으로서 알츠하이머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잘 알리고 예방을 지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즐겁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우리 임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는 9월 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같은 날인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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