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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2024 DDS서 '전립선 병리학 AI 혁신' 발표

진단 정확도 향상시키는 AI 기반 보고 개발 중점

최성훈 기자 ([email protected])2024-09-13 09:23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는 자의 최고사업책임자(CCO)인 그랜트 칼슨(Grant Carlson)이 2024 디지털 진단 서밋(Digital Diagnostic Summit)에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밋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개최된다. 

그랜트 칼슨 최고사업책임자의 발표는 AI를 활용한 전립선 병리학의 최신 발전에 대해 다루며, 특히 진단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AI 기반 보고서 템플릿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랜트 칼슨 CCO는 '전립선 병리학을 위한 AI 발전: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고서 템플릿 개발'이란 제목으로 진단 워크플로우 효율성 및 진단 정확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보고서 생성 접근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랜트 칼슨 CCO는 "딥바이오의 AI 기반 플랫폼인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AI 분석과 병리의사 간의 전문적인 평가를 통합하여 비뇨기과 의사와 환자들에게 매우 정확하고 유익한 진단 보고서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병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도약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서밋에서 업계 리더들과 교류하며 이러한 논의가 자사의 차세대 제품 파이프라인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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