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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전상현 교수, 다빈치SP 로봇수술 프록터 선정
울산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전상현 교수가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의 비뇨의학과 프록터(Procto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록터는 다빈치SP 로봇수술의 숙련된 전문가로, 다른 의료진들에게 해당 로봇수술 기술을 교육하고 수술을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다빈치SP 로봇수술은 최소 침습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비뇨기 질환 치료에서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제공한다. 전상현 교수는 전국 최초로 복강외 접근 전립선암 수술, 앙와위 후복막강접근 부분신절제술, 부신절제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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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회장에 이어 부회장까지 두 번째다.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된 20일 SNS에 게시글을 작성했다. 박 부회장은 "그만 나대세요. 그럴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며 "장기말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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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벨 디앤디파마텍 美 자회사 부사장, MASH Summit 주요 연사로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의 미국 자회사 '뉴랄리(Neuraly)' 아담 벨(Adam Bell) 부사장이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Drug Development Summit(이하 MASH Summit)'에 주요 연사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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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비급여 진료비가 담긴 보고자료 분석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진료과목 중 정형외과가 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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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97% 1학기 전공필수 미이수…유급 대책 유명무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립대 의대 7곳 의대생 96.9%가 1학기 전공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내놓은 유급 대책이 사실상 유명무실해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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